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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뻐근하고해서 몸도풀겸 어디갈까 둘러보다 팡팡스파를예약하고

역삼역에 있다는것만알고 막달려가서 전화하니 친절하게 위치 잘알려주심니다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여태까지 간데중에 사람 젤 많았던거같은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간날이 유독 많았던건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많아서 급하게 해주는거 아닌지 걱정했지만

관리사님이 경력이 좀 된분인지 쑤신곳 있냐 물어보면서

마사지 발끝까지 아주 시원하게 잘해줘서  기분좋았습니다.

다른분 들어와서 해준것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모르니 가실분들은 예약전화 해보시고 가심이 날듯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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