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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무일을 맞아 편안한 주말을 맞기위해 마사지가 땡기더군요
 
1주일간 회사에서 시달렸더니 몸이 죽을거 같더군요
 
마사지 받으면 몸이 풀릴거 같아 평소 자주가던 라페스파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집과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시설도 깔끔하고 물품들이 잘 구비되 있어서 그냥 씻지도 않고
 
바로 도착해서 샤워하고 나와 음료수 한잔 하면서 담배 피고 있으니 방 안으로 안내해주네요
 
방 안에서 잠깐 휴대폰 보면서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시는데 채 관리사님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새로오셨다는 채 관리사님인데 기대되드라구요
 
오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편안하게 대화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마사지 받을수 있게 해주시고 뭉친 부분
 
얘기해 주니 진짜 시원하니 잘 해주시네요 제가 마사지를 자주 받는 편이라 왠만한 압에는 이제
 
아무 감각도 없는데 오랜만에 정말 시원하게 잘 받은거 같습니다
 
관리사님의 손길을 느끼며 기분 좋게 누워있으니 벌써 1시간이 다되었네요 ㅠㅠ
 
마사지 받는 시간은 항상 빠르게 지나가버리는거 같습니다~
 
다 받고 나오니 확실히 몸이 풀린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음에도 마사지 받으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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