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시작은 언제나 피곤합니다... ㅠ
회사 친구 한명 데리고 마사지 바로 꼽았네요!
가성비 좋고 탈 없는 마사지 가게로 자주 가는 곳이 있어서
데려 갔네요 ㅎㅎ 바로 회사 근처에 텐스파 입니다 ~
초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니 좋네요!
어떤분을 만날까 ~ 설레는 마음에 푸다닥 씻고
앉아있으니 바로 방으로 데려다줍니다!
누워있으니 쌤이 들어 왔고
통통한 체격의 30대 중?후?반 관리사님 입장!
아.. 오늘 완전 제대로 몸 풀고 가겠는데요? ㅋㅋㅋ
추운탓이라 몸이 좀 구부정하다고 하네요
웅크리며 다니는 제 탓이죠 뭐...ㅎㅎ
돌아누운 상태에서 밟아줄때면 완전 최고!
천장에 달려있는 봉을 제대로 활용하여 저를 문대주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하하호호 하던 중
전립선 타임이 되었는지 저에게 돌아누으라고 말하네요
조물조물 부드럽게 스윽스윽 ~ 문질러 주는데 캬.. 너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