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게는 싫습니다 오직 라페스파만.

by 디케이 posted Nov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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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상이지만 틈틈히 들르는 킹스파에 왓습니다.

분명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금방 금방 빠지네요~

직원분이 모셔주신다고하고 방에 안내받았습니다.

마사지 실력은 무조건 기대이상을 보여주실 마사지사님이신대요.

정 관리사님 같은 경우 30대 중후반 정도에 관리사님이신대요.

들어와서 간단하게 대화하는데 마사지 경력이 엄청 나시더라구여

사무직을 하다보니 허리,뒷목쪽이 항상 뭉치고 많이 불편해서

관리사님한테 중점적으로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걱정도 많으시다며 웃으면서 마사지가 들어오는데

처음부터 허리를 바로 마사지해주시는게 아니고 옆쪽을 먼저 마사지를 해주셔서

제가 여쭤봤더니 허리가 아프면 그주변을 먼저 풀어주면서 긴장을 풀어주셔야 된다고 해주시더라구요.

믿음을 갖고 몸을 맡겼더니 아팠던 허리와 뒷목을 중점적으로 풀어주시고 전신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근육이 풀어지는게 몸소 느껴지는게 아 이런게 전문관리사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아로마오일과 찜기를 이용한 마사지가 들어가는데 풀어진 근육을 회복시켜주네요~

마사지의 최고봉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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