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013 추천수 22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벽에 과음하고 아침에 오전 반차를 썻네요

집에서는 나와야하고 회사 근처 역삼 텐스파에서 시간을 죽이기러 합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니 한산하니 밤에 오는 것 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며 과음으로 인한 두통을 좀 날려보고자 노력해봅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몸에서는 아직도 술냄새가 가시지 않았는지 관리사님이

술 많이 드셨나보다 하시면서 해장 마사지(?)로 해줘야겠다고 하시네요

두통이 심하다고 말씀 드리니 마사지로도 완화가 가능하다고 신경써주시네요

머리쪽에 직접적으로 마사지가 이뤄질 줄 알았더니 혈액순환을 위해 혈을

풀어줘야 좀더 빨리 해소된다고 하시면서 이곳저곳 마사지 받는데

뭔가 피가 도는 기분이 드네요

누워있다 보니 잠이 들었네요

 

내려와서 다시 샤워를 하는데 저를 괴롭히던 두통이 싹가셨네요

역시 해장국보다 해장마사지가 더 좋은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13 3
5539 강남여자가 불러본 여성전용마사지 토닥이 후기 호양이륭 2023.09.26 8747 260
5538 내 몸에 행해지는 전문가의 솜씨에 감탄감탄 3 꼴보기싫어 2023.04.05 2667 30
5537 하나는 예뻤다~~ 4 데르 2022.03.06 2378 30
5536 [지영] 방중술의 달인 몸으로 느끼고 왔어요 2 arianagrandee 2022.07.29 2618 30
5535 하나한테 세신 받고왔습니다. 기분이 참 별로네요. 4 시베리안허스키 2023.05.29 2271 30
5534 끼부리면서 딥슈가하는 매니저 4 태연 (TAEYEON) 2022.09.02 1686 30
5533 신디 여대생 느낌 백퍼 자연산 3 Twinkly 2022.05.21 549 30
5532 투명한 유리거울에 비치는 묘한 역삼 텐스파 4 꾸에엑 2023.03.14 3501 30
5531 압구정 다원스파에서 마사지받았는데 마사지굉장히 잘하시네요 qlalf 2023.08.02 3514 30
5530 마린스파강추! 쿠어카 2022.03.25 1099 30
5529 팡팡 이맛에 갑니다 황희태 2023.03.12 2898 30
5528 마사지끝판왕 주관리사 그냥하염없이눈물이나 2022.12.18 1138 30
5527 [비너스]마인드굿 다시보고싶은 미미 망고탱고 2023.02.15 3472 30
5526 [제아]60분동안의 행복한 마사지 칙촉코 2022.01.11 2976 30
5525 마사지짱 영관리사 xhltkgkrhtlvek 2022.12.30 3520 30
5524 경관리사님의 꼼꼼하고 시원한 마사지! 창문열고맴맴 2022.06.28 3583 30
5523 월요병마저 깨주는 한주의 시작은 마사지 ! 쿠쿠카마 2023.01.21 2526 30
5522 신논현 최고업소! 마린스파 민 윤 기 2022.11.13 1760 30
5521 간단히 즐기러 갔다가 초대박 터트리고 오는 곳 민랑 2022.03.14 1686 30
5520 일품마사지 역시 좋네요! 。。 2022.06.28 3429 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