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016 추천수 22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벽에 과음하고 아침에 오전 반차를 썻네요

집에서는 나와야하고 회사 근처 역삼 텐스파에서 시간을 죽이기러 합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니 한산하니 밤에 오는 것 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하며 과음으로 인한 두통을 좀 날려보고자 노력해봅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방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몸에서는 아직도 술냄새가 가시지 않았는지 관리사님이

술 많이 드셨나보다 하시면서 해장 마사지(?)로 해줘야겠다고 하시네요

두통이 심하다고 말씀 드리니 마사지로도 완화가 가능하다고 신경써주시네요

머리쪽에 직접적으로 마사지가 이뤄질 줄 알았더니 혈액순환을 위해 혈을

풀어줘야 좀더 빨리 해소된다고 하시면서 이곳저곳 마사지 받는데

뭔가 피가 도는 기분이 드네요

누워있다 보니 잠이 들었네요

 

내려와서 다시 샤워를 하는데 저를 괴롭히던 두통이 싹가셨네요

역시 해장국보다 해장마사지가 더 좋은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41 3
1899 날씨 너무너무 춥네요..이런날은 찜 마사지가 최고죠! 맑눈광 2022.06.07 3625 25
1898 보라쌤한테 제대로 힐링받았네요 20대 초반 역대급 베이글녀 애뮬릿 다이아 2022.06.07 3252 14
1897 모델급 늘씬한 관리사! 강아지상에 예쁘장~ 사스케 2022.06.06 1588 6
1896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버리는 그녀들♨ 정승환 2022.06.06 2551 9
1895 호텔식 편안한 마사지는 역시 다원 스파 꿀디응 2022.06.06 731 13
» 강렬한 마사지는 해장에 좋습니다. 4 아프리카의 여왕 2022.06.06 4016 22
1893 드디어 봤어요 1 鶴蝶 2022.06.06 1906 20
1892 만족×1000000000 토마토맛토 2022.06.05 538 11
1891 삼삼오오 모인 후 술한잔하고 마사지받은 썰입니다. 호박여 2022.06.05 1665 3
1890 날이 추워져방문했는데 정말 좋았네요 푸핡 2022.06.05 1887 17
1889 [미미,수연] 주말에는 느낌있게 스페셜코스로 달려보자 슬플땐 참치말고 우럭 2022.06.05 2702 20
1888 건식마사지 개시원하네요 샤샤샷 핫케이크 2022.06.05 1132 12
1887 연희 예쁘고 마사지도 제대로 하는곳에서 받아야 므흣하고좋네… 곽솩몽 2022.06.05 2594 8
1886 [제시] 청순한와꾸+ 백치미 풀풀나는 매력덩어리 산비탈아래 2022.06.05 2626 3
1885 분위기도 그렇고 십구월팔일 2022.06.04 830 14
1884 팡팡스파 찜마사지가 최고네요 아조시 2022.06.04 1038 7
1883 여운이 남네요 13소년 2022.06.04 2106 18
1882 S라인의 표본 교과서 어린외모에 맞지않는 마인드! 온리 할라만 2022.06.04 3781 29
1881 아냐 넌 그냥 가만히만 있어 너무 예뻐서 아껴주고 싶네요 2d 2022.06.04 872 14
1880 그녀는 여신 !!! 2 8ㅅ8 2022.06.04 2043 9
Board Pagination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