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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리고 몸도 나른나른하고

깨워주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킹스파에 들럿습니다!

어딜가도 여기만한 마사지는 없어요.

관리사분들도 나름 젊은축에속하고 와꾸도 나쁘지 않거든요

인증절차가 귀찬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이용하고나면 기존고객으로 들어가는지

훨씬간편하게 입장가능하더군요!

오자마자 씻고 간편히 휴게실에서 쉬고 있다가 스텝이 불러서 고고싱~

배드에 눕자마자 별생각없이 왓음에도 몸이 뻐근한게 느껴지는게

오길 잘 한거 같다고 생각하니 들어오는 진 관리사님

간단하게 인사하고 마사지 받는데 아주 안락하더군요~

심심하고 졸릴까봐 말걸어주는데 몸풀리고 평소 쌓아놧던 피로와긴장도 풀리니까

반쯤감기던눈을 간간히 붙잡아 주시네요 하하

그렇게 손의 감각을 리듬타듯이 즐기다가 아로마오일을하면 몸이 푹 절은김치마냥 늘어집니다~

그리고 찜기로 마사지들어가면 익은김치가 완성됏네요...

제 노폐물을 전부 날려버린듯한 마사지 시간 아주 좋아요~ 1시간이란게 아쉬울지경입니다!

아주 제대로 마사지 받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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