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풀어줘야 해서
역삼 텐스파에 전화하고 방문합니다
방문하니 아무래도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조금 한산할 때 가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거 다들아시죠?
즐겁게 샤워를 하고 꼼꼼하게 씻어봅니다
나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때리려고 하니 바로 안내를 해주시네요
방으로 안내 받고 스트레칭을 잠깐 해봅니다
마사지 쌤이 들어오시는데 관리잘한 미시 스타일의 쌤이 들어오시네요
마사지 좋아 하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 받은날과 안받은날의 차이를
이 손맛을 느끼며 조금 더 손길이 필요한 곳들은 말씀을 드리니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호텔식 마사지는 역시 다르긴 한 것 같네요
나오니 비가 그쳤네요 다음 주 쯤에 또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