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은 좋지만 저같은 경우는 참 씁씁하기도하네요
간만에 친구녀석들한테 전화를하니 가족들이랑 놀러가고
여친이랑 놀러가고 참나 이렇게 친구를 매정하게 버리다니 ㅠㅠㅠ
그렇게 집에서 쳐박혀있다가 할것도 없고 할짓도 없어서 마사지좀 받을까
하고 사이트를 뒤적뒤적거리다가 라페스파가 눈에 띄어서 방문했습니다
집 근처라 금방 도착했고 씻고나와 직원이 방으로 안내를해주며 누워서 기달리면
관리사분이 들어오신다고 멘트를 하신후 기달리니 관리사분이 들어왔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차근차근 제 몸을 마사지를 해줬습니다 마사지는 많이 받아보진
못했지만 받는 순간 몸이 가벼워지며 평온해지고 뭉쳤던 근육들이 서서히 풀렸습니다
관리사분이 정말 열정적으로 해주시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감탄했습니다 봉을 잡고
발로 꾹꾹 눌러주며 땀좀 살짝 나면서 손님을 위해 1시간을 그렇게 마사지를해주니
고맙기도하면서 리스펙이였습니다! 다음번에 방문할때는 커피라도 한잔 사면서 방문
하면 관리사님이 엄청 좋아하실듯합니닿ㅎㅎ 덕분에 피로가 싹 풀려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