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친곳 풀기에는 이곳만한곳이 없네요

by 넴모넴모 멈뭄미 posted Jan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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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서 저녁먹으면서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헤어질라고 했는데 

그냥 헤어지기 좀 아쉽더고요 

그래서 마사지나 받고 갈까 물었더니 

알겠다고 해서 시원해마사지를 방문했습니다 

도착해서 실장님께 인사드리고 

샤워하고 나오니 직원분이 곧장 방으로 안내해주네요 

그래서 바로 방으로 입장 

잠시후 관리사님 들어오시고 마사지 받기 시작! 

처음 뵙는 관리사님이셨는데데 

오! 이쁘네요! 귀엽기도 하고! 일단 매력적이었음! 

그냥 스타일이 되게 좋은 관리사님이셨어요 

마사지도 시원시원하게 잘해주시는데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셔서 시간이 후딱 가버릴 정도였습니다 

관리사님께 평상시 불편했던 부위 말하는데 

말하고 나면 바로바로 풀어주시니 

개운하고 상쾌해지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이어서 해주신 마사지는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섬세하게 만져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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