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스파 접견기

by 짱구는꽃말려 posted Jun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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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이런날은 더욱 외로움이 느껴지는 시간이죠

 


집으로 향하는 발길 전화문의해 보았지요

 


대기시간 없을거라는 말에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팡팡스파로 향하였지요

 


저녁시간 붐빌것을 예상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대기 없이 바로 접수했지요

 


입구에서 탈의실 키를 받고 샤워실가서 뜨거운물로 샤워를 즐기며 경직된 몸이

 


노곤노곤해질때 바로 입장 했지요

 


침대에 누워 기다리는데 관리사가 들어와 인사하며

 


어디 불편한곳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라는 말에 제가 불편한 몸 여기 저기

 


집어주며 부드럽게 해주세요 라는 말을 전해주니

 


바로 콕 콕 집어 불편했던 몸 여기저기를 시원하게 부드럽게 풀어시네요

 


60분동안 전신 몸 적당한 압으로 풀어주시는데 제맘에 완전 그뤳잇

 


마르신분이 어쩜 압조절까지 적절하게 잘 해주시는지

 


마사지 받는동안 눈을 감고 손길을 전해 받았지요

 


그냥 목소리의 소유자라 생각했는데 목소리만큼이나 손길까지 그뤳잇

 


큰기대하지 않고방문했는데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팡팡스파로 향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심신이 제대로 회복되었던 이시간 후기글로 한번 탁탁탁 몇자 적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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