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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일이 월요일인데 춥고 몸도 뻐근하고....

 

내일은 더 추워 진다는데....  

 

정말 이대로 있다가는 한주의 컨디션을 다망칠거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다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끔 오기도 했지만 오늘은 정말 순수하게 자고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오는길에도 너무 추워서... 

 

우리 쌤은 그런 저의 추운 마음마저도 몸과 함께 풀어주셨습니다.

 

정말 추워서 못잤는데  마사지로 적절한 압으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푹자고 왔습니다 정말.

 

한주의 망칠뻔한걸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다음주에도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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