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구 갈곳없어서 우연히 들린곳~

by 어너지금뭐하는 posted Nov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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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산에서 술을 한잔 할 기회가있어 일산을 갔는데..한 4시반이 되니, 
갈곳이 너무 없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술도 깰겸 타이나 시원하게 받자고 근처 시원해마사지에 다녀왔습니다. 
굉장한 친절로 여사장님?이 맞이 해주시더라구요~안내받고 입실했습니다. 
관리사님 오셨고 마사지는 시작되었죠~ㅎㅎㅎ 
제가 쫌 많이 취해서 태국 관리사님 스켄을 완벽히 하진 못했는데 날씬했고 쫌 많이 젊었습니다. 

아 진심 압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승모근 뿌사질뻔.... 
살살해달라고하니 잘 알아먹고 딱 좋게 해주시더군요ㅎㅎㅎ 

열심히 등쪽을 받았죠,근데...마지막에 앉으라고해서 정신을 차렸는데 업드려있던저는 누워있고 그대로 앉아서, 
마지막 스트레칭을 받고있었죠ㅎㅎㅎㅎ잠들었더라구요ㅎㅎㅎ그래서 스트레칭 받고 끝나서 폰시계를 봤는데, 

시간은 90분 코스 꽉 체웠더라구요~100분 조금 안됬던거 같은기억이...ㅋㅋㅋ 
오빠 삼만 했으면 이날은 뽜이팅 했을텐데;;;그런거 없었구요ㅎㅎㅎㅎ 

잠들었으면 대충 하다 갈수도있었는데 그래도 꼼꼼히 해주고 시간 체우고 그런게 이쁘기도하고 고맙네요~ 
아주 개운하게?! 머리는 기억하지 못하였으나 몸은 기억하더라구요ㅎㅎㅎㅎ잘받고 간다는 인사후 퇴실;; 

집가서 자고 일어났는데~와~ㅋㅋㅋㅋ쫌 쎼게받았으면 몸살날뻔했어요~ㅋㅋㅋ시원하니 개운하더라구요ㅎㅎ 
재방의사 있구요 담엔 술 일찍먹고 들럿다 가야겠어요ㅎㅎㅎㅎ세상 시원했습니다ㅎ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므로 행님들과 다소 차이가 있을수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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