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만 들었던 신논현 마린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전화로 간략하게 예약 설명과 위치를 들은후
바로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소문대로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간단히 샤워를 마친후에 흡연실에서 담배를 태우면서~~
한10분정도 있으니 스텝분께서 마사지실로 안내해주십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마사지 베드에 누으면 이 조명때문인지 뭔지
뭔가모르게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ㅋㅋㅋ
관리사선생님께서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자마자 마사지시작! 지루하지 않게 대화도 잘 이끌어주시고..
저는 마사지가 만족하다 생각이 들때는 오늘처럼 대화가 잘 통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 관리사님이셨을때라고 할수있겠네요!
더군다나 압도 적당하고 훌륭했는데 저의 몸상태를 계속 체크해주시면서 풀어주시는 모습에
정말 정말 감동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