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타이마사지 업소 공유 합니다

by 호법야차 소 posted Jul 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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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피부도 까칠해지거 몸도 쑤시고해서 마사지나 받아야겠단 생각에

주변 마사지 업소를 살펴본다~

평소에는 건마 업소가서 즐달하고 오는데 이런데는 마사지가 그닥이라서 오늘은

초건전업소 분위기 물씬나는 굿쌤힐빙마사지로 정했다. 딴건 몰라도 마사지는 겁나 시원하것지 ㅋㅋ


전화예약을 하면서 슬쩍 혹시나해서 수위점 알수 있냐라거 물어봤는데 관리사들한테

마사지외의 행위는 금지 시킨다고 한다. 쩝


우선 내 몸뚱이 호강이 먼저이기에 예약전화를 해본다.

겨울도 되고 했으니 몸뚱이에 기름점 발라줘야 햇기에 아로마 마사지로 정한뒤 출발~~~

저녁10시쯤 도착. 화분들도 많고 깨끗한게 일단 기분좋게 들어가서 실장인가 사장인가 모르겠는데

카운터에 있는분한테 기왕이면 젊은 관리사로 부탁한다고 했다 (기왕 받는거 젊은여자가 해줌 좋지 않은가)


방안내를 받고 옷갈아입은후에 족욕실가서 따땃한물에 발담그고 몇분정도 지나니 귀여운스타일에

관리사가 와서 발을 닦아 준다. 오우 안녕하세요 하는데 목소리도 귀엽다 ㅋㅋ

이제 마사지잘하고 서비스도 가능하면 오케이 인데 아웅~~~ㅎㅎ


방으로 가서 엎드리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한다. 방이 따뜻해서인지 조금 졸음이 오긴하는데 참았다 ㅎㅎ


부위부위별로 우선 건식으로 압을 넣어준뒤에 오일을 발라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시원하다

뭉친게 겁나 풀리는 느낌이 확온다.

대충 한국어를 좀 알아 듣는거 같아서 편했다.

우선 압이 좋다~ 만져보면 어느정도의 압이면 괜찮다라는게 알고 있는건가;;


뒷판을 다 받고 돌아 눕는다~

머리하고 팔 다리 마사지를 받고난후에 허벅지 골반을 받는데 아놔 슬쩍 솟아난다

아니 나뿐만이 아니라 혈기왕성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같지 않은가 ㅎㅎ

혹시나 해서 서비스 오케이? 라거 말했는데 역시나 노우 라고 말한다..죈장 ㅋㅋ

그래도 마사지가 너무 내몸뚱이랑 맞는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이건머 여기만 와야 하는 분위기다 ㅋㅋ

후기쓴다고 디씨나 별도움 읍지만 그래도 업소 실장이 보면 먼가할인 해주겠지 하는 기대를 하며

마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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