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도춥고 힘겨운 연속의 나날들을 보내고 나다 보니
몸이 많이 지칠대로 지쳤네요...
퇴근후 제 자신에게 선물을 하고자싶어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으러가려고 합니다
회사동료들이 자주 간다던 신논현 마린스파를 소개받고 가게되었네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후, 룸에 들어가 대기를 하니, 관리사님 입장하십니다.
허리쪽이 안좋아서 허리를 많이 풀어달라고 주문을 하니,
관리사님은 제 허리를 고쳐주셨습니다.
허리뿐만 아니라 제 목과 어깨의 뭉친근육도 풀어주셨는데,
상당히 시원했습니다. 묵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