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나미를 보고온뒤 너무 즐마를해서 정말종종 생각이났는데
간만에 자유시간을 얻어서 급히 방문했네요ㅎㅎ
이름은 단지, 실물로보면 끝판왕이 아닐까싶습니다
정말 여자여자한 느낌에 상당히 긴 기럭지.. 거기에 와꾸또한 큰눈에
이국적인 느낌도나고 요염과 청순이 섞여있는 건마에서 보기힘든 와꾸였네요
단지의 서비스 타임이 시작되었고 영어도 어느정도할수있다보니
지루하지않았어요 마사지는 상중하로 치자면 중상을 주고싶네요 ㅎㅎ
쎈압으로 하는것보단 소프트하며 정교함이있고 오히려 그게 더 좋지않나 싶어요
은은한 향이 흐르는 아로마로 저의 몸을 터치터치해가며 쭉쭉 풀어주고
단지의 기습적인 공격에 잠시 놀랐지만..ㅎㅎ 그 또한 묘미아닙니까?
당황한척 하면 단지는 오히려 더 공격적이더군요
그렇게 시간 빡빡채워 마사지도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도하며
어느정도 커뮤니케이션이 서로 통했을쯤~ 단지의 스킬들이 마구마구 터져나오는데요
강약중간약 조절해가며 굉장히 능숙한 처자더군요.. 저를 가만두지않습니다
확실히 형식적인 일반 마사지와는 다른 빠떼루에서 취해지는 이 재미에 자꾸 생각나고
재방문하게 되는거같아요 ㅎㅎ 무튼 1시간 단지와 기분좋은 힐링하고 즐겁게 퇴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