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때 외근이 잡혀서 나왔었는데 일보고 퇴근하면되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일이 금방 마무리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뭘하면 좋을까 생각끝에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으러 가야겠다 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강남역 근처에서 영업하고 있는 신논현 마린스파로 향했습니다
예약전화를 해보니 여기는 예약제가 아니라 순번제라는 말에
허겁지겁 차를끌고 갔네요~~ 알려주신 위치에 도착하여 다시 전화후
근처에 발렛을 맡겨논후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또 작진 않은? 구색은 깔끔하게 정말 잘 갖춰져 있는 업장이였네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대기시간도 많지 않아 가볍게 샤워한후 스텝분의 안내로
마사지실로 바로 입장했습니다
1~2분정도 기다리니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네요 !
가볍게 서로 인사를 나눈뒤 마사지 시작
저는 마사지 받을때 대화하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ㅎㅎ
선생님께서도 아무말씀없이 여기저기 꼼꼼하게 마사지만 집중해주시네요
주말도 푹쉬고 편하게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시원해서
그만 잠이들었습니다 . 그렇게 마사지 잘 받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