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인의 선생님

by 핑크도넛 posted Feb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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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하지만 강추위는 아닌 이런날 퇴근후 마사지 받을 생각에 

 

행복해하며, 다원 스파에 전화를 걸지요~

 

실장님한테 10시쯤 도착한다 예약하고 출발합니다.~ 

 

도착후 목욕탕에서 꺠끗이 씻고 나와서 사우나 복장을 입어봅니다. 

 

라커룸에서 핸드폰을 꺼낸후 핸드폰을 가지고 놀고있으니, 직원이 안내해줍니다

 

안내받은곳으로 이동하여 결제후 마사지 시원한 선생님으로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똑똑~?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흠 키는 아담한 체구에 슬림하신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압이 강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특별히 오늘은 허리 쪽에 신경써서 마사지 부탁드립니다. 

 

아니 이게 왠일!? 

 

이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압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마사지 압좋아해서 여러군데 다녀봤었지만, 제 인생 탑3 안에 드는 관리사님 이십니다.

 

스킬도 좋고 마사지 압이 정말 시원하네요 너무 좋아요 ㅋㅋ 

 

이 맛으로 스파 다니지만, 정말 시원하게 받으면서 선생님이랑 

 

요론조론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리 지났나봅니다 ㅠ ㅠ

 

선생님에게 부드럽게 마무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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