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신적으로 몸적으로 전부다 힘든 하루였네요..
날씨가 추운탓도 있겠지만 상사스트레스 업무스트레스가 최악이네요
다들 사는게 다 똑같겠지만 저만큼은 아닐겁니다 ㅜㅜ
술로 스트레스푸는거는 몸만상하고 이제 그만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마사지나 받으러가기로 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치유되고
아로마 마사지받으면 안정도되고.. 육체적으로 지친 피로도 풀고~ 일석이조!!
전화예야하고 바로 팡팡스파로 예약했습니다~ 회사근처라 금방도착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실장님께서 친절이 맞이 해주시네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계산후
샤워실로 이동해서 뜨거운물로 몸좀 지졌습니다~ 아쉬운건 탕이없다는거...
그래도 가격이 그만큼싸서 손해볼건 없겠지요~ 다 씻고 나가서 대기하니
실장님께서 마사지실로 안내해주십니다~ 잠시 누워서 대기하니 관리사님 입장!!
큰키에 이쁜얼굴 늘씩한 각선미를 자랑하시며 들어오시네요~ 3번관리사라고하네요
꽤나 젊어보였습니다~ 30대후반에서 40초반쯤 보이시네요~ 간단하게 인사하고
마사지 시작해주십니다 어디 아픈지 말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풀어주시네요~
레포츠를 즐겨하신다고 하시던데 역시 운동을해서 그런지 압이 좋으십니다
강약조절도 잘하시고 오일,건식,스팀마사지까지 가격대비 환상적이네요~
한번씩들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돈 아깝지않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