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깨가 뭉쳐서그런지 아프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피로 풀어준다며 시원해마사지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와이프가 데리고 갔으니 당연히 순수한 건식타이마사지 입니다.ㅋㅋ
내부는 그냥 깔끔한 편이고 와이프와 아이랑 같이 가다보니
커플룸에서 와이프랑 타이마사지 받았습니다.
태국에서 온 아가씨가 타이마사지 해주는데
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마사지 하기전에 어디가 뭉치고 아픈지 몸으로 표현하니
그곳을 집중적으로 신경써서 마사지해줘서 좋았습니다
와이프도 시원했다고 종종 같이 오자고 하네요
90분 40000원입니다.
90분꽉채워서 마사지 제대로 해주는 곳이라 가보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