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 가성비 지리네요

by 이림이 posted Ma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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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크리스마스 술 무진장 마시고 일어나니 ㅋㅋ

벌써 해가 중천이네요.ㅎㅎ 점심으로 해장 매운짬뽕

하나 시켜서 후루룩 먹고 친구놈 만나서 볼링 한겜

치고 왔습니다. 술 덜깬 상태로 치니 사정없이 털렸네요.

 

그러고 집에와서는 할일도 없고해서 폰으로 sns나 

뒤적대다가 밤전 으로 자연스레 손이가네요ㅋㅋ

어라? 집근처에 새로 오픈한 업소가 있더군요.ㅎㅎ

업소명은 콜아로마 <=이거구요. 

더군다나 가격마저 착하네요 일단 킵 해놓고 후기들좀

보려고 하니 아직 얼마 안되서 없더군요 별루 ㅋㅋ

그래서 제가 직접 겪어보고 써보기로 생각하고 

전화걸고 예약 했습니다.ㅎㅎ 첫방문 이기떄문에 

실장님께 추천좀 받으려고 하니 지금 프로필엔 없지만

괞찮은애 한명 있다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ㅎㅎ

 

1시간 반뒤로 예약 시간 잡고 딩가 딩가 누워있다가

시간 맞춰서 슬슬 출발해서 전화거니 쉽게 설명 해줘서

금방 업소에 들어설수 있었습니다.ㅎ 

일단 대략적 시스템에 대해 묻고 매니저 이름을 물으니

캔디라네요.ㅎㅎ 달콤한가??ㅋㅋ

 

방에가서 씻고 대기하는데 목이좀 말라서 나가서 음료하나

먹고 들어오는데 딱 매니저가 들어오려고 하더라고요 ㅋㅋ

아 이매니저가 캔디로구나 뭐 외모가 뭔가 조금 요염스레

생겼고 섹시한느낌이네요.ㅎㅎ 

마사지 시작하는데 6장이라고 무시하지 마라라는듯 시원하게

잘하더라고요 전신아로마 받고 로미 아로마 받는데 흥분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자극적이더군요 .ㅎㅎ 

남은시간도 마사지로

책임 다 져주고 나가네요 ㅎㅎ 

 

꽤나 괞찮은 업소였고 신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