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254 추천수 1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브날인데 남들은 여친하고 밤새 잼께 놀구 있을 시간인데.. 죈장 ㅠ

초저녁에 친구 시키들하고 당구치고 술한잔 하면서 카드도 치고 집에 들어오니

저녁 11시.. 아직두 이브네 아오 ㅎㅎ

 

그냥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사이트를 어슬렁 거리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다녀왔던 집앞에 마사지 샵 홍보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NF 어쩌구 저쩌구 ㅋㅋ

 

저번에 마사지 받았을때 이미 검증을 해본 업소기때문에 아무갈등 없이 전화를 걸었다.

뉴페이스 관리사 영입했다고 해서 전화했다고 말하니 친절한 사장님이 두명 새로 영입했다고 한다.

무슨 페티하고 나나 라고 했는데 어린분으로 예약해달라고 하니 나나 관리사로 예약을 잡았다.

 

30분후쯤에 도착해서 90분 아로마 코스로 결제를 했다.

저번에 느낀거지만 마사지 기가막히게 90분 받는데 야간에 45000원이라니 참 ㅋㅋ좋다그냥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 1시간이나 2시간 안받는다. 나름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1시간은 빠른진행이

라서 꼼꼼하지 않을수가 있고 또 2시간은 너무 길어서 관리사의 압이 변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항상 90분 코스가 적당한거 같다.

 

두번 왔을뿐인데 여기 사장님 알아보신다. 일단 친절해서 좋다.

지난번 왔을때는 술이 좀 되서 와서 제대로 업소내를 잘 못봤는데 지금보니까

열라 크다. 그리고 장식품들이나 인테리어가 고급스타일인거 같아서인지 먼가 베트남이나

태국 놀러 갓을때 리조트내에서 마사지 받는 느낌이랄까? ㅎㅎ 여튼 향냄새가 은은해서 더욱 그런거 같다

 

방을 안내받고 옷갈아 입고 족욕권하길래 샤워를 하고와서 패스했다.

5분뒤 나나 관리사가 들어와서 마사지를 시작했다.

음~귀엽고 슬림한 스타일!

이관리사 등짝이랑 어깨 마사지할때 기술이 남다르다. 겁나 시원하다 그냥 이말밖에 표현할게 읍다ㅎㅎ

누워서 발마사지와 허벅지 팔 어깨 머리까지 깔끔하게 잘 받고나서 스트레칭 해주는데 

몇일전에 받았는데 뚜두둑! 와우 ㅋㅋㅋ

솔직히 마사지 할때 살짝살짝 피부가 닿을때 느낌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느낌이 다 좋은 시간이었다.

업소 사장, 관리사, 업소 시설 요 3가지를 보는데 만족했고 힐링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09 3
1999 스페셜 코스로 울적한 마음을 ㅋㅋㅋㅋ 파라벤 2023.01.10 2169 20
1998 따뜻한 텐스파의 매력에 푹 빠지다 딕션! 2023.01.10 1596 14
1997 엘라테라피 태오♡ 1 다롬 2023.01.11 230 5
1996 몸에 좋은 맛사지 맛이 좋은 유과 미성년 2023.01.11 717 4
1995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면에서 이보다 좋을순없네요. 후리후리 2023.01.11 582 24
1994 팡팡스파 12월은 마사지의 달 무례이 2023.01.11 1476 24
1993 [미니+러브] 스페셜코스로 두마리토끼 다잡기 엄청 배고픈 사람 2023.01.11 1671 29
1992 ★ 재방문 의사 10000% ★ ♥개이득♥ 청쌤의 환상… 희웅 2023.01.11 2856 27
1991 플레이보이와 카라멜 이름처럼 달콤해 ㅎ 재미 2023.01.11 622 8
1990 동탄텐 아로마 새로온 유유 정말 대박입니다 띠띠빵빵 2023.01.11 2140 6
1989 클라이밍하고 마사지 음자리표 2023.01.11 2598 17
1988 이런기분은뭐죠..? @uarmyhope 2023.01.11 913 5
1987 꼼꼼한 서비스에 미쳐날뛰고 왔습니다 룬의 아이들 2023.01.12 539 3
1986 주말 마사지는 언제나 황홀하네요~ 호시노 비비 2023.01.12 2836 29
1985 힐링이라는걸 알려주는 마사지 받고 왔네요 호인잉 2023.01.12 3780 7
1984 믿고 가는 할리스 최고 듀오 신디&유아 슈조 2023.01.12 2632 20
1983 스트레스타파!! 연휴에 시원하게 마사지했네요 인피니트V 김성규 2023.01.12 955 6
» 역시 검증된 곳은 다르구만 1 별림 2023.01.12 2254 17
1981 마이너스 하나 없이 플러스만 존재하는 관리사 완벽 대만족 … 히유웅 2023.01.13 2629 8
1980 마린스파 방문기 아뇽으아 2023.01.13 1401 24
Board Pagination Prev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