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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생겨서 나왔다가 일을 보고 혼자 늦은 아침을 해결한후에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있는 역삼역 근처에 있는 텐스파에 다녀왔습니다

가기는 길에 먼저 전화를 해서 방문을 말씀드립니다.

도착해서 계산후에 한가한 시간대지만 조금 손님이 있네요 연말이라 그런가봐요

그래도 샤워를 하고 나오니 바로 안내를 도와 줍니다

방에 누워 있으니 바로 관리사님이 들어 오십니다

종종 이용하던 업소라서 아시는분이 들어 오실줄 알았는데 처음보는 관리사님 입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우선 시원한 마사지 먼저 받았습니다

시원한 압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압체크해주면서 적당한 압으로 해주시는 마사지는

언제 받아도 아주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

중간에 심심하지 않게 이런저런 얘기도 먼저 걸어주시고 입담도 좋으셔서 웃고 떠들면서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얘기하면서도 꼼꼼하게 마사지를 아주 잘 해주십니다

얘기를 하면서 마사지를 받다보니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 갑니다

 

다음에 또 보기로 하고 간단히 샤워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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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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