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에 술을 좀 마셨더니... 몸에 힘이 주욱 빠지는게
도저히 안되겟어서 마사지도 받을 겸 팡팡스파 방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이고 추워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네요
대기시간없이 바로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아가씨 스타일을 물어보시길래 아무나 괜찮다고
마사지만 잘하는 분으로 넣어달라고 부탁하고 들어갔죠
비몽사몽간에 샤워하고 앉아서 담배 한대 피고나니 안내해줍니다
배드에 쓰러져서 누워있으니 마사지사님이 들어오시네요
술먹고 몸이 많이 안좋다 잘 부탁드린다 하고 엎드렸는데
마사지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받다보니 잠도 슬슬 깨고 몸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오일마사지 받은 후에 찜타올로 몸을 싹 덮어놓으니
술이 다 빠져나가는것 같았어요
마사지만으로도 정말 대만족했습니다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늦기전에 방문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