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유난히 쳐지고 의욕도 안생기네요.그래서 그냥 팡팡로 갔습니다. ㅎㅎ바로 마사지사님이 들어오십니다.보자마자 마사지를 엄청 잘하실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호텔식 스포츠마사지 입니다.구수한 사투리를 쓰시는 말재주가 좋으시면서도 저의 몸 혈을 정확히 짚으시며 목,어깨,허리,다리 순으로 풀어주시는데..어찌나 잘 풀어주시는지 마사지 받다가 기분좋아서 고추가 서더라는...ㅋㅋㅋㅋ다 받고 나니..정말 개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