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다들 대박나자구요~ 그럼 후기좀 써보겠습니다~
평소 건마 태국 마사지 발마사지 등을 자주 이용하는 1인 입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친구와 함께 역삼동 쪽에서 낮술한잔 걸치고
평소 쿵짝이 잘맞는 친구 한놈이랑 건마쪽을 보던중 팡팡스파가 마사지를
잘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믿고 전화를 걸어봅니다
친절하게 예약 잡아주시는 실장님 술자리를 나와서~택시를 타고 구역삼세무소 사거리에서
내려서 조금올라가니 골목에 팡팡스파가 보이네요 스파 안으로 입장 카운터가 깔끔하니 좋네요
실장님께 계산하고 스텝분 안내받아서 샤워장으로 향합니다.
샤워후~ 시원하게 20분동안 사우나 해주고 나오니 목이 너무 타네요
스탭분께 음료수 뭐있냐 물어보니 헛개차,감귤쥬스,아이스아메리카노,원두커피가있다고하네요
평소 주당으로 술을자주먹는 저로서는 당연히 헛개차!! 숙취에 아주좋죠~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스탭분 안내에 따라서 친구와 따로 각자 티로 이동
아 근대 왠지 뭔가 찝찝한 기분이..;;;
과연 마사지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잘해줄까 흠.... 후기내상이 워낙에 많다보니..
여튼 티 안내 받고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등장
간단히 인사 나누고 관리사님 마사지 스타트!
오오오오 이건!! 전혀 예상밖 아까 실장님께 마사지 잘하시는 관리사님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정말 잘하시네요 궁굼해서 물어보니
여기서 관리사님중 마사지 경력이 제일 오래 되었다고 하네요
압도 일정 하시고 부위별로 압을 다르게 하여 뭉친곳도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