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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친구들과 한잔하고 이른새벽에 마사지가 생각이 나더군요


미스파에 전화를해서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예전 문스파라는 이름을 사용했었고 저는 문스파때부터


꾸준히 다녔어요 ㅎㅎ 마사지스킬이랑 여기언니들도 완전 좋아서 ^^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하지만 전 기다리겠습니다


편하게 컵라면도 가져다주셔서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노가리도 좀 까고


하다보니 저희차례가 되어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이름은 영 쌤이시네요


무뚝뚝해 보였지만 대화스킬은 좋으시네요


새벽에간거라 따지고보면 새해인데 잘 보내셨냐며 이런저런 일상대화를 하며


자연스레 건식마사지로 돌입하게됩니다


압체크를 하시며 일단 저의몸에 맞는 압을 넣어주시면서


빠지는곳없이 전체적으로 섬세하게 마사지하시는데 역시! 미스파마사지 최고입니다 ㅎㅎ


정말 시원한 마사지와 재미있는대화를 주고받다보니 1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연말에 재대로 힐링해버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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