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에도 특근을 하는 불쌍한 저에게 달림으로 보상을 받아야겠다 싶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중 마사지가 땡겨서 미스파에 전화문의를 합니다
길 안내를받고 도착해보니 예전에 왔었던 문스파위치네요
이름과 전화번호만 바뀌고 시스템은 그대로라고 합니다 ㅎㅎ
결제후에 사우나로 안내를받고 샤워하고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공 관리사]
누워서 잠시 대기하니 공 관리사님 입실하십니다
저는 항상 이 초반 어색함이 참..ㅋㅋㅋㅋㅋ
근데 관리사님 자꾸대화시도를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마사지가 시작이되니
어색할틈 하나 없었네요 ㅎㅎ
마사지스킬도 대박입니다!
뭉친부분 기가막히게 찾아내시고 천천히 약하게 주물러서 풀어주신뒤에
전체적으로 제몸에 맞는 압을 체크하신뒤에 그압으로 꾹꾹 눌러주시는데
마사지 최강 바로 인증해버리는 클라쓰~~
힐링 재대로해버리고 갑니다~
새해부터 너무너무 시원한 마사지를 경험했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