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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날이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추웠네요.ㅎㅎ 몸도 마음도 춥고

외롭고 시간만 빠르게 갑니다.ㅋㅋ

벌써 한살 추가라닛..안타깝군용.ㅠ

 

새해를 맞아 한살 더먹는 기념으로다가 즐달이나

하시죠 여러분들.. 저는 다녀왔습니다.ㅋㅋ

콜아로마라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본래 캔디매니저를

보고싶었으나 예약이 많이 차서 안되더라구요..ㅎ

그래서 그냥 다른 매니저 보기로 하고 갔습니다.

어렵지 않은 설명에 쉽게 샵에 들어왔네요.

 

결제하고 씻고 방에서 대기하니 매니저 들어옵니다.

이름을 물으니 미유 매니저라네요.ㅎ

조금 농염한 초미시느낌의 매니저네요.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일단 마사지 스킬은 합격입니다.ㅎ

꼭꼭 뭉친곳을 풀어주는데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내 전신아로마도 다 받고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쪽을

스윽스윽 해주는데 이게 이 마사지의 포인트 같더군요.

아주 만족했습니다.ㅎㅎ 그렇게 마무리 힐링까지 하고나니

한결 개운해진 기분으로 새해를 활기 차게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다음에 재방문 하여 꼭 캔디 매니저 후기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볼품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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