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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너무 피곤한 몸뚱아리...그러다 가진 주당 친구놈과의 낮술자리..


술 빼거나 그런 성격은 아닌데 피곤하기도하고 낮술은 도저히 못마실 느낌이 들어서


안되겠다 싶어 일찍 자리를 일어났고 그 뒤로, 팡팡스파를 방문했지요


예전에 역삼동 쪽에서 일 할때는 거의 제 집 드나들 듯이 왔는데


지금 직장이 반대 방향이라 자주 못오는 편입니다


그래도 간만에 역삼쪽 나온 김에 여기서 마사지 받아야 겠다 싶은거였지요


암튼.. 요 근래 마사지 받으러 갈 시간도 없고 그랬는데 잘된거죠 뭐~


도착하자 마자 실장님께 인사 드리고 바로 샤워 하러 들어가서


온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고 나오니 직원분이 바로 방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고여


간만에 보는 방이라 그런지 느낌 싹 오는게 좋더군요~


이 느낌자체가 오랜만이라 막 좋고 또 가슴 뛰고 그러더군요~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분이 입장하시는데


관리사번호가 3번관리사라고 하시네요 여기는 번호로 호칭을 합니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깐... 근데 관리사분 치고는 나쁘지 않은 외모에다가


말도 꽤 잘걸고 편하게 대화하는 스타일이어서 무척 편했습니다~


마사지 받을 때도 엄청 시원시원하게 잘 해주는데


압도 내가 딱 좋아하는 압으로 눌러주니 더 바랄게 없더라구요


목이랑 허리 등 허벅지 등등 안풀어주는 곳 하나 없이 다 풀어주는데


역시나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마사지는 역시 팡팡이 진리임


평상시 불편했던 부위 얘기하면 정성껏 풀어주고 관리해주는게 맘에 딱 들었습니다~


할인행사중이니 할인종료되기전에 꼭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추강추~!!!


진짜 피로했던 몸이 깃털 처럼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3번관리사님 마사지 너무 좋았고


진짜 글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받아보신분들은 제말 이해하시죠? ㅋ

 
또 시간내서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늦지않게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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