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355 추천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랜만에 운동도 하니 몸도 여기저기 뭉친거 같고해서 건마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후기가 독특한 곳이 있어서 뭐길래 봤더니 로미케어?

뭐 아로마랑 슈얼 합쳐진건가 싶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연락하고 찾아가봅니다.

 

실장님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안내 받고 ㅌㅇ까지 빠르게 하고 있으면

가장 떨리는 순간입니다. 노크와 함께 언니 입장

사실 처음과 마지막 빼고는 서로 얼굴을 볼 일이 잘 없기에 건마에서는 첫 인사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비비씨 나이대에 맞는 섹시한 얼굴과 살짝의 귀여움이 공존하는 듯합니다.

몸매는 꽤나 슬림해서 육덕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수도 있겠네요

 

가볍게 인사 후에 마사지 진행합니다. 가볍게 타이로 시작해서 근육결을 좀 집어주고 아로마로 진행~

마사지 실력 자체는 그렇게 잘한다고 할수는 없을거 같으나 그렇다고 못하지는 않습니다.

근육 결을 따라 풀어주는 방식이긴 한데 그 방법이 한정적이라 같은 곳을 꽤나 여러번 하다보니 민감하신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겠네요

그래도 마사지보다 중요한 손 움직임이 부드럽고 강약 조절이 되는거 같아 마무리가 기대되게됩니다

 

보통 건마시스템은 마사지를 대부분 진행하고 나서 서비스를 남는시간에 끝내는게 보통인데

여기는 뒷판 마사지후에 민망한자세로 변경해서 그대로 앞판 마무리까지 이어서 스트레이트로..

하드ㅈㄹㅅ마사지보다는 살짝 약하다고 보시면 감이 오실거같네요

 

뒷판 마무리 시작부터 손이 정신없이 왔다갔다.. 역시 마사지할때 손 움직임이 ㅁㅁㄹ까지 이어지는 질수 밖에 없네요

ㅁㅁㄹ에 특화된 손놀림을 가진 언니들을 만나면 

서비스를 받을때 몸이 공중에 떠있는거 같은, 손으로 하는게 아닌가?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후기지만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언니와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첫 달림이라 다른분과 비교는 못하지만 비비씨의 손놀림이나 노력하는 마인드 때문에 편안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6817 3
2819 시원한마사지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좍 2022.10.08 1827 26
2818 ▣▣스파 매력에 푹빠져버렸네 내꼬야~~▣▣ 쮸글렛 2022.10.08 1279 21
2817 밀가루 같은 타이와 찹쌀같은 스파의 차이? 다앙그으은 2022.10.08 1394 14
2816 # 이렇게 좋은 마사지를 보여주다니 # 왕만듀 2022.10.07 1119 25
2815 죽이는!슬랜더!인형같은사랑스러운마스크장착! 리얼천상여자 대장감자 2022.10.07 3285 19
2814 실력이면실력 센스면센스 빠질거하나없는 원관리사님의 마사지!… 물고기님 2022.10.07 2280 28
2813 무료한 삶을 지탱해주는 힐링캠프 압구정 다원 3 아롱사태 2022.10.06 1837 18
2812 美스파에서 영관리사님 만나서 힐링힐링! 풍운호 2022.10.06 1511 23
2811 차관리사님 이 현란한 마사지스킬로 감동시켜주네요 왐마이게뭐여 2022.10.06 1328 11
2810 마사지는 별 관리사님한테 받아야합니다 1 _김석진 2022.10.06 1430 24
2809 오션스파에서 그간의 피로를 싹 날려버리고 온 후기입니다 oo10 2022.10.06 2539 17
2808 실력이 아주조아 블루베리앤크림 2022.10.06 1167 19
2807 지명이 따로 필요없는 라페스파 관리사님들 클라스 망꼬 2022.10.06 3566 10
2806 마린스파 방문기 미라클00 2022.10.06 1280 11
2805 뻐근한몸 풀러 팡팡스파 다녀왔습니다. 3 잘가여내싸랑 2022.10.05 2394 4
2804 [지니] 초건마 블링블링방문 정보성후기 6 니코로빈 2022.10.05 1606 18
» [비비]기분좋게 마사지받은 후기 쟁둥이 2022.10.05 1355 22
2802 쭉뻣은 라인 죽이는 피부 탄력 슬림녀의 정석 헌혈 2022.10.05 689 14
2801 관리 잘 하신 썜한테 받으니 더 좋다 1 그래 내가 걔다 임마 월 2022.10.04 1964 23
2800 [니키] 황홀했던 밤 야릇한 그녀 tell me 2022.10.04 381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