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도 일때문에 후다닥 일마치고 팡팡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 타고와서 역에서 나와서 걸어가는데 진짜 역에서 몇분 안 걸리네요 3~4분정도
입장해서 실장님 만났는데 참 친절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십니다
천천히 씻고 나와보니 그사이에 손님이 몇분이 오시네요
저는 바로 옷 입고 스탭분 따라서 방으로 이동했어요
방에서 음료수 마시고 핸드폰 잡으니 바로 관리사님 들어오시길래 핸드폰은 다시 내려놓고
인사하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은 젊어 보이시는데 의외로 마사지하시는 걸 보니까 체력도 좋으셨습니다
시작해서부터 끝날때까지 한결같이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도 좋았구요
받아보니 마사지도 잘 하시더라구요 요소요소 짚어주는 것도 잘 하셨고...
아마 가보시면... 무난하게 마사지는 만족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