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텐에 전화 넣고 방문해봅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슝슝 갈 수 있네요 ㅎㅎ
샤워하고 잠깐 앉아 있으니 2~3분 뒤에 방안내 해줍니다
배드가 큰 편이라 마사지 받기 좋겠다는 생각하면서 얼굴 파묻고 누워 있으니 관리사님 입장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제 등에 손을 올리고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촉감이 후덜덜합니다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눌러주시고 풀어주시고 하니 피가 잘 통하는지 뜨끈뜨끈해지네요
돌아누워서 전립선 받는데 이제보니 관리사님 와꾸도 꽤나 괜찮았던 것 같네요
누가보셔도 실망감 전혀 없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