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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쉬는날인데도 잠은 잘않오는 날이 있다 오늘은 유난히더 그런듯


아침먹고 할게없다 뭘해야할까 딱히 약속을 잡아놓은것도 아니고


뭔가 쉬는날 하는걸 계획한것도 아니다 그럼 어깨가 좀 뭉친것 같은데


마사지나 받으러갈까? 하는 생각이들어 인터넷 검색에 나섰다 뭐 여러가지


있었는데 스파도 갑자기 떙겨서 가까운쪽에있는 라페스파에 찾아갔다


시설은 그냥 깔끔하고 청소잘되있었다 스파에 몸을 담가서 잠시동안 멍을떄린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 시원한느낌이 참좋다 스파에서 나와 몸을 닦고


의자에 앉아서 tv를 잠깐 보고있는다 몇분후 스텝이 와서 마사지방으로 안내한다


아기자기한 마사지방에 도착하고 그대로 누워있는다 머지않아 마사지 쌤들어오심


밝게 웃으시며 들어오신다 ㅎㅎ 안녕하세여~ 하고 반갑게 맞아드리고 마사지


잘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니 맡겨만 달라고 말씀하신다 다리부터 마사지를


시작하신다 압이 참좋으시다 손가락힘이 남다르신듯? 손가락 하나하나로


눌러주실떄마다 근육이 풀리는게 시원시원하다 간만에 제대로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랄까 이게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구나 생각됬다 ㅋㅋ 온몸을


정말 정성껏 마사지 해주시는데 와 마사지사도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만


싶더라 손을 쉬지않고 1시간을 움직이는게 쉬운게 아니지않은가? 하루에


한사람만 하는것도 아니고 세삼 마사지 관리사들 대단하다고 느꼈다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마사지받은게 오랜만이라 상쾌하고 기분이 굉장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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