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진국입니다

by 먀먀뮤 posted Jan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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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운동을 심하게 했더니 온몸에 알이 다 배겨서 참다참다  

 

 

선배형님 소개로 마사지 받을려고 팡팡스파에 예약을 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초저녁 시간인데도 손님이 좀 있었습니다

 

 

예약은했는데 좀 기다리셔야한다는 말을 듣고 샤워장 안내받고 천천히 샤워를 한 후에

 

 

휴게실에서 좀 앉아있으니 곧 스탭이 저를 찾아와서는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에서 잠시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인사 나누고 마사지 받아보는데 제 몸이 요새 좀 무겁기도 하고 주말에 심한 운동으로 망신창이였는데

 

 

근육이 뭉친 곳이나 뻐근함을 느끼는 부위를 잘 찾아서 마사지 제대로 해주셨어요

 

 

실력도 너무 좋았고, 압도 너무 아프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압이라 더 좋았습니다

 

 

특히 근래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제가 말씀 안드렸는데도 더 신경써주시고

 

 

등이랑 허리 조심스레 밟아주시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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