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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이름은 보미.

분당에 있는 비밀의화원을 첫방문했습니다.

컨셉이 좋더군요~

스타킹 신고 마사지를 해줌.

남자라면 누구든 좋아라 하는 스타킹. 지금도 검스를 신고 다니는 여자를 

보면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는.. 

처음 접하는 종목이라 전화로 실장님께 컨셉 설명을 들었습니다.

오~ 생소한데 굉장히 땡기더군요~

그래서 바로 차를 끌고 방문했습니다~

보미로 지명했습니다.

제가 육덕지고 거유녀를 좋아하는 지라 ㅋ

보미가 검은색 원피스에 검은스타킹을 신고 들어오네요.

등부터 허벅지까지

슈얼같은 느낌의 마사지를 해줍니다.

아로마도 꽤나 잘 하는 듯한게 압이 상당히 좋네요

그렇게 40분가량을 받고 난후 빠떼루 자세에서 로미케어 마사지를 해주네요.

야릇합니다. 생소한 마사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타킹을 찢어도 되네요 ㅋㅋ

완전 컨셉 죽이네요.

1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힐링까지 다 받은후 간단히 샤워를 하고 실장님께 따봉을 하고

퇴장합니다 ㅎㅎ

단골 될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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