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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에 친구놈과 부천에서 만나 밥을먹고


바로 집에가기 아쉬워서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미스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미스파는 문스파에서 이름만 변경되었고


나머지는 다 그대로였습니다 ㅎㅎ


도착후에 잠시 대기를한뒤에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잠시후에 관리사쌤이 입장하십니다 이름은 홍쌤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젊으신 관리사님이 입장하셨네요!


대화로 초반 어색함부터 잡아버리시는 홍쌤


대화능력도 좋으십니다


스무스하게 마사지가 시작이 되었고 마사지도 의심의여지도없었어요


실력도 출중하고 섬세함과 센스까지 두루 갖춰져있네요


뭉친부분은 살살 주무르면서 푼뒤에 전체적으로 압을 넣습니다


오일마사지로 쭉쭉밀어주시니 엄청 개운했구요


찜마사지로 땀을 쫙빼고 위에서 꾹꾹 밟아주시는 홍쌤


마사지 코스부터가 장난 아니네요 ㅎㅎ


한시간이 그냥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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