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디집어지게 잘받은썰

by 굴링굴링 posted Nov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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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님들 날씨가 풀리려는건지 

 

몇일 너무 춥다가 다시 버틸만하네요ㅋㅋㅋㅋ

 

쌀쌀한 아침칼바람을 맞으며 출근했다가 퇴근길에는 역시나. 어딜 갈까 고민하다,

 

가던곳이 편한곳 인지라.. 새로운곳 

 

 

가기에는 낯설고...다원에 전화를 겁니다..뚜루루루루루...예약좀... 

 

 

예약후 후다닥 도착해서 후다닥 주차하고 ~ 후다닥 씻으러 뜁니다~

 

저는 오늘 받은 스트레스가 많아서 빨리 풀어야 하거든요..

 

 

여기 사우나 시설은 몇번 언급한적 있지만, 정말고급스럽고 친절이 교육에

 

포함되있나 봅니다. 귀족 모시듯 친절합니다.ㅎㅎ탕 시설도 깔끔하고 

 

사우나 시설도 깔끔 합니다~ 

 

 

이제 마사지로 넘어 갑니다. 가벼운 노크와 함께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기신 관리사님과 인사후 관리사님에게 

 

이 미련한몸뚱이를 맡겨봅니다. 

 

스트레스 를 많이 받아 그런지 목주변에 담이..온거 같아...

 

관리사님에게 특별히 오늘 목좀 시원하게 풀어 달라 요청했더니,

 

관련된 곳을 시원하게 꾹 눌러주시면서 혈을 다 풀어 주시는 느낌이네요

 

마누라 마사지 해주었을때 경험으로 보아 이렇게 누르면 기가 다 빨려나가는데

 

정말 잘눌러주시네요 ㅠㅠ 감동이...이렇게 ㅠㅠ... 

 

목근처에 온 담이 싹 내려갔습니다 정말로...

 

정말 시원하게 받고 나머지 전신 까지 싹 받은후 

 

관리사님 께 너무 감사해서 지갑을 열었습니다..크크...팁을 안드릴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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