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지막을 호텔식 마사지 텐스파에서

by 셀레스틴 posted Sep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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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특별히 어디 갈 일도 없고 아직 가정도 없다보니
 
마냥 집에서 쉬는 것 밖에는 할 일이 없더군요
 
집에만 있기에는 심심하기도 하고 뭐 할거라도 있나 찾다보니 마사지가 급 땡기더군요
 
맨날 앉아서 일만하다보니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있어서 관리를 좀 받아야겠더라구요
 
 
가까운 곳에는 여러군데의 마사지샵이 있었지만 제 선택은 텐스파였습니다
 
이왕가는거 서비스도 받고... 좀 쉬다오려는 생각이었죠
 
전화 먼저 걸어보니 오시면 이용가능하시다는 안내를 받았네요
 
다들 어디 놀러가서 그런갑다~하고 잘되었다는 생각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도착해서 결제 후 바로 들어가서 샤워만 하고 나옵니다
 
기다리던 스탭분이 옷입는거까지 기다리다가 방으로 안내해주고
 
방에서는 얼마 기다리지 않아 바로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제가 좀 받고 싶은 부위를 말씀드리거나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마사지를 받으니
 
시간도 생각보다 금방 지나갑니다
 
그야말로 다녀본 스파 중에서는 최고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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