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생 마사지네여 오졌습니다.

by luvyaself posted Nov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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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마사지 드디어 찾았다!!


참~ 내몸에 맞는 마사지 관리사를 찾는건 쉽지가 않다.

그런데 찾은거 같다 ㅎㅎ


그동안 굿쌤힐빙타이 5번정도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시원하긴 했지만

그렇게 나랑 딱 맞지는 않았던거 같다.

그런데 어제 찾았다!!!! 새로왔다던 관리사에게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좋았어서 후기를 작성해본다 ㅋㅋ


여기 업소는 다들 알다시피 시설이야 머 말할것도 없이 좋다.

내부가 넓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방이 커서 맘에 든다.

그리고 술을 안마시고 다니는 나에게 좋은 주차시설은 가장 맘에 든다.


저녁에 예약을 하고 10시쯤에 방문을 했다.

항상 예약전에 혹시 새로운 관리사 있냐고 습관처럼 물어보는데

오우~ 있댄다 Good~ 


건식타이마사지 90분을 결제 하고 방안내를 받았다. 환복후에 족욕서비스는

패스하고 그냥 차한잔 마시면서 방안에서 기다리니 관리사가 들어왔다.

키는 한 160좀 넘는거 같고 슬림하면서 건강한 체형이다.

페이스는 나름 태국미인?ㅋ


일단 마사지에 대한 기대가 컸으므로 잘부탁한다는 의미로

팁을 만원을 주었다. 난 젠틀하니깐 ㅎㅎ

마사지 코스는 다들 비슷하다. 중요한건 압의 속도와 강약 그리고 정확하게

뭉친곳을 찾아 집중적으로 해주는!! 바로 그런차이가 있는거 같다.


이 관리사가 위에서 말했듯이 나에게 딱 맞는 이유는 두가지다.

보통 팔 발 허벅지 머리는 비슷하다. 첫번째로 종아리와 어깨 그리고 허리부분

마사지가 대단했고 두번째는 상냥함이다~ 매번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매번 괜찮냐고 물어보는 매너~ 이 두가지가 내가 맘에 들어하는 이유인거 같다.


마사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간 느낌이었다.

정말 정말 맘에 들었다.


오랫만에 제대로 맞는 관리사를 찾아서 기분좋게 나왔다.

아참 관리사 이름을 안물어봐서 집에 도착해서 전화로 물어보니 메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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