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없이 시원하게 받았네요

by 니나니나니고릴라 posted Jun 1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쉬고싶은 하루였지만 가벼운 술자리는 기분을 조금 다독여주는 먼가있어서 

 

 

 

마시고 집에 가는길에 먼가가 뒷목을 잡네요

 

 

 

계속 찝찝하고 아쉬운 마음에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팡팡스파로 방향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예약을하고 논현쪽에서 택시를타니 기본요금에서 100원 더 나옵니다 ㅎ

 

 

 

예약은 해둔터라 뒷번호만 확인하시고 결제 도와주십니다

 

 

 

결제하고 나서는 키를 받고 샤워장으로 입장... 

 

 

 

들어가니 저 말고도 손님이 씻고 있네요

 

 

 

얼핏보니... 머리가 짧은 것이 군인처럼 보였고 ㅎㅎ

 

 

 

훤칠하게 생긴 비슷한 나이또래도 방금 막 마사지를 받고 나온 듯 했어요

 

 

 

샤워장에서 씻고 나오니 잠시 후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베드에 엎어져서 눈을 감고 기다리니 발소리가 들리고 노크소리함께 문이 열리네요

 

 

 

고개만 대충 들어 인사하고 다시 엎드려 있으니 조용히 마사지 해주십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 없었는데 받다보니 괜찮다 싶네요

 

 

 

편안하고 ~ 너무 아프지 않게 적절하게 힘 조절하시면서 눌러주는게 좋았어요

 

 

 

초반부엔 좀 졸리다가도 계속 받다보니 점점 정신도 또렷해지고 맑아지네요

 

 

 

뒷판을 뒷목부터 종아리쪽 까지 한번 싹 훑으니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