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생각나는저녁 미스파에 전화를 걸었어요
늦은저녁이 아니라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바로 달려갔습니다 ㅎㅎ
미스파는 예전에 문스파라는이름을 사용했었고 이름이 바뀐거였군요
부천에서 스파로 좀 유명했었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죠 ㅎ
도착후에 안내를받아 대기실에서 준비합니다
준비를마치니 바로 안내해주시는 직원분 ㅎㅎ 친절하셨어요
방으로 입실해서 잠시 누워있으니 정 관리사님입장합니다
인사를 하시면서 들어오시는데 생각보다 좀 젊으신 쌤이시네요
처음뵙는데 친근감있게 대화를 많이 해주시니 어색함이 없네요 ㅎㅎ
덕분에 편하게 마사지 시작합니다
섬세하게 구석구석 눌러주시는데 마사지스킬 너무 좋으셨어요
저랑도 너무 잘맞는거같고 압도 적당했고 대화도 잘맞고
너무 기분좋네요! 관리사님 앞으로 정쌤만 봐야겠어요 ㅎㅎ
오일마사지와 온찜마사지까지 해주십니다! 정말 개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