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세먼지때문에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모처럼만에 휴일인데.. 미세먼지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코도 다 헐고 몸도 피곤하고..여튼 모든데 다 엉망진창이네요..
그래도 휴일인데 빈둥거리만하는건 아닌것같아 외출을 하기로합니다~
어디로 갈까하다가 이왕이면 검증된곳이 좋을것같아 팡팡스파로 예약을 합니다
기분도 몸도 개판인데 내상까지 입으면...모험을 걸만한 컨디션은 아니네요..
팡팡스파에 예약하고 도착해서 계산후 바로 샤워실로 이동했습니다~
이제 연휴가 얼마남지않아서인지 좀 한가한것 같습니다 어느업소나 마찬가지겠죠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대기없으니 너무 좋네요~ 맨날 기다렸는데 ㅜㅜ
실장님 안내를받아 마사지룸으로 안내를 받아서 누워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마사지를 정말 잘하실것같은 외모에 관리사님이시네요 5번관리사라고 하십니다~
생각보다 젊으시고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에 슬림하고 이쁘신외모를 가지고 계십니다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보시고는 뭉쳐있는곳부터 집중공략 해주시네요~~
그뒤로 순차적으로 마사지 시작해주시는데 와우 엄청시원합니다~ 대박이에요~
압조절도 잘하시고 아주 좋습니다~ 아프지도않고 아주아주 시원해요~
이런 저렴한 가격에 이런 마사지를 받을수있다니 엄청난 가성비입니다!!
이벤트중이라고하니 끝나기전에 방문들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