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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체 친구들하고 축구를 보면서 술을 진탕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일어나니 온 몸에 너무나 아프고 쑤시고 숙취가 아직도 덜 끝나가지고 오전에 엄청 고생을했습니다


살짝살짝 정신이 돌아오고 컨디션이 회복되니 이건 내일 출근하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무조건 받아야겠다


고 생각이 들어서 지친 몸을 이끌고 라페스파에 전화를하고 방문했습니다

 여유롭게 씻고나와서 마사지와 서비스를 받기 전 해장라면이 땡겨서 라면 한사발하고 담배한대


피고 기달리니 직원분이 방으로 안내해줬습니다  티방에서 누워서 기달리니 관리사분이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시며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위를 물으시더니 제가 어제 술을너무 과음을해서 온 몸이 아프다 그러니


전체적으로 두피부터 시작을해서 발끝까지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를해줬습니다 그리고 어색한 분위기도 없이


어제 축구 얘기를하며 노가리를까니 지루하지도 않고 편안했습니다 또한 압도 제 스타일에 맞게 꾹꾹 눌러주고


뭉친근육들이 많고 근육이 풀릴려면 살짝 아프기도했지만 근육이 풀리니 정신이 점점 돌아오고 몸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로마로 부드럽게 마사지까지해주고 찜타월로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니 1시간동안


평생 받아본 마사지중에 최고였습니다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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