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파 방문했습니다

by 꿈은없고요그냥놀고싶습니다 posted May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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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시작했어요 

 

느긋하게 씻고 사우나에서 땀좀 빼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홀에 앉아있으니 

 

스텝분께서 시원한 헛개차로 제 속을 달래주시니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기 직원분들은 항상 친절 하시네요

 

시설도 깔끔하고 마사지 받기도 전에 일단 기분이 좋네요

 

그렇게 식혜까지 다먹고 방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맛사지시작! 

 

문선생님이 들어오셨네요. 귀염상의 선생님이시네요 

 

애교있는 말투!! 선생님에게 설레도 됩니꽈?

 

맛사지압은 얼굴과 다르게 거칩니다 살살해달라고 투정부릴 정도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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