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얼마만에 쉬는지 기분이 좋네요
그동안 고생한거 다 씻어버리자 마사지 받으러갔습니다~
별다른 대기 안하고 바로 방으로 안내를 ~쫄래쫄래 따라서 들어가서 마사지를 기다려봅니다
마사지해주는분이 잠시후에 들어옵니다
인사를 하면서 이름을 물어보니 나나관리사님이라고 하시네요 ㅎ
목뒤부터해서 뒷판을 아주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
오일바르고 오일마사지하는데 정말 시원하면서도 온몸에 피로가 다 풀리고 근육들까지 풀리는느낌....
그정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릴렉스~~~됩니다..
정말 좋네요 가끔 마사지 가면 대충 해주시는 관리사님들도 계시는데 여기는 정말 열심히 정성껏 해주시네요
이래서 제가 초콜렛 갑니다....ㅎㅎ
마사지 션하게 잘받구 배웅받으며 나왔네요ㅎㅎ힐링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피곤할때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