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몸결림이 심하게 옵니다 

일보러 나갈일이 있어 시간에 맞춰서 팡팡스파에 예약하고 

일보고 난뒤에 팡팡스파로 달려 갔습니다 

들어가니 실장님과 스텝분들이 아주 반갑게 맞아 줍니다 

계산을 하고 난뒤에 바로 락카에 옷을 벗어 놓고 

 

샤워 마치고 옷을 입고 휴게실에서 하늘보리 한잔 마시고 있으니까 

바로 안내 받으면서 방으로 들어 갑니다 

안내 받은 방에 잠시 누워 있으니 바로 관리사님이 먼저 들어 오십니다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난뒤에 엎드려서 마사지 받으려는데 불편한곳이 있는지 먼저 물어 보십니다 

목 아프다고 하니 어깨를 스윽 만져 보더니 어깨가 뭉쳐서 그럴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어깨부터 안쪽에 뭉친근윳을 천천히 풀어 주십니다 

압도 딱 좋고 능숙한 관리사님 손길에 몸을 맡깁니다 

시원하고 차분해지는게 마사지를 받는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상체를 먼저 하고 하체를 나중에 해주시면서 점점 내려갑니다 

하체역시 꼼꼼히 관리를 받고 나니 온몸이 정말 날아갈듯 시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