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703 추천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은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귀가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녀석은 그러기가 싫었나봅니다...

사무실에서 보이는 후배들의 검정스타킹과 다리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여러 업소들중 어디를 갈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오~!!! 역삼에 새로운 곳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드려보니 오픈 이벤트가격 10만원인데다가

마사지와 후끈한 그것까지 가능한다는 소식에 퇴근하자마자

불이나케 달려갔습니다~!! 일단 역시 오픈한지 5달정도된 업소여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탕도없고 샤워시설이 그렇게 크거나 한건 아니지만 있을건 다있고 씻는데 전혀문제는 없습니다.

거기에 뜨끈한 온수까지 콸콸!

이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티룸으로 이동했고

바로 실장님과 인사를 나눈 후 조금 아쉬운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친절한 실장님의 응대 뒤이어 들어오신 마사지 선생님!

들어오시면서 상냥하고 밝은 인사로 17번관리사라는 본인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마사지는 더할나위없는 솜씨였습니다.

엎드려있는채로 목 어꺠 등판 쭉 이어지는 시원한 마사지를

기분좋게 받았고 건식 마사지와 아로마 찜까지 깔끔하고 알차게 받았던 마사지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추천수
공지 [필독] 토닥이 후기 게시글 수칙 사항 운영자 2021.09.28 47677 3
4979 스웨디시하우스 첫방문후기 뇨뇽 2021.12.08 602 14
4978 친구들도 만족 나도만족 믿고가는 라페스파 마사지! 알러뷰 2021.12.08 1800 15
4977 제가 다녀 본 업소중에 클라스가 돋보였습니다 영은 2021.12.08 553 30
4976 마사지의 최고봉 오션스파 접견기 부챗살 2021.12.08 1755 8
4975 벌써 3번째방문.. 슈취타 2021.12.08 3505 11
4974 제대로 힐링받고 왔어요~ 몬스타 엑스 기현 2021.12.09 2413 26
4973 저런 슬림에서 엄청난 힘이라니.. 한국지리 2021.12.09 557 11
4972 피로한 하루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피한 힐링~ 너 누구야 2021.12.09 2210 25
4971 시원한 마사지 받고 온 후기입니다 동글동글멍냥 2021.12.09 2700 10
4970 마사지가 이런게 시원한거였나!? 비투비영원히사랑해 2021.12.09 359 15
4969 [수아] 저돌적인 와꾸녀 백일몽(白日夢) 2021.12.10 2896 3
4968 압구정 스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찐바람 2021.12.10 1535 11
4967 황홀한 시간~ 좋아요 Pachimari 2021.12.10 2810 20
4966 여기 마사지 엄청 시원하네요?? 물을좋아해 2021.12.10 1206 14
4965 연아 < 제양심을 걸고 추천합니다 우리집이 2021.12.10 1368 7
4964 지루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끌어주고 기분좋게 해주네… 수리뽕뺭 2021.12.10 2234 8
» 마사지는 역시 팡팡입니다 밍키밀키 2021.12.10 3703 30
4962 압 좋은 거 좋아하시는 분은 트윈스파 송 관리사 보세요!! wtppol 2021.12.11 2788 28
4961 [부천moon스파] 소연이에게 엄지척 들었습니다. 아오오너시치 2021.12.11 2821 16
4960 정말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싶을정도로 힐링해버린 후기 맑은 새벽 2021.12.11 2057 6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277 Next
/ 2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