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는 역시 팡팡입니다

by 밍키밀키 posted Dec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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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끝나자마자 바로 집으로 귀가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제 동생녀석은 그러기가 싫었나봅니다...

사무실에서 보이는 후배들의 검정스타킹과 다리

오늘도 어김없이 달려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여러 업소들중 어디를 갈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오~!!! 역삼에 새로운 곳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드려보니 오픈 이벤트가격 10만원인데다가

마사지와 후끈한 그것까지 가능한다는 소식에 퇴근하자마자

불이나케 달려갔습니다~!! 일단 역시 오픈한지 5달정도된 업소여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탕도없고 샤워시설이 그렇게 크거나 한건 아니지만 있을건 다있고 씻는데 전혀문제는 없습니다.

거기에 뜨끈한 온수까지 콸콸!

이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티룸으로 이동했고

바로 실장님과 인사를 나눈 후 조금 아쉬운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린다는 친절한 실장님의 응대 뒤이어 들어오신 마사지 선생님!

들어오시면서 상냥하고 밝은 인사로 17번관리사라는 본인의 소개와 함께

시작된 마사지는 더할나위없는 솜씨였습니다.

엎드려있는채로 목 어꺠 등판 쭉 이어지는 시원한 마사지를

기분좋게 받았고 건식 마사지와 아로마 찜까지 깔끔하고 알차게 받았던 마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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